2019년 5월 14일 날씨 맑음(비나 좀 시원하게 왔으면)
오늘은 아침에 일찍 출근을 했다.
아침부터 유독 시간이 안흐르는 것 같은 지루한 하루였다....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친구놈이
"누리야 혹시 오늘 5시에 퇴근이랬지? 끝나고 바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말이지... 이거 조립하고 기초적인 것들만 깔아주라"
"피자 사줄게"
피자에 낚였습니다.....
그런데.... 뭘 샀냐고 물어봤는데...
며용~
왜 PC가 3대죠???
뭔데 3대나 샀죠??? 그냥 다나와에 조립을 돈주고 시키지 으아아아
피자 한판으로... 3대나...;?
적자네....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