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가진 것이
너무 눈이 부시고
똑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이 세상의 어느 문자로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거늘
표현해야 하기에
그저 펜 하나 끄적이는 것.
빛나는 것에 비하면
내 글솜씨는 그저 한낱
날아가는 먼지 한 줌에 불과할 뿐.
* 아까 디코에서 3줄 생각난거 늘려서 11줄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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