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는 것은
속물적이며 자본주의적입니다
그러나 내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그대들에게 '나'라는 이름을 파는 것입니다
현물만 팔면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멈추어버리고 발전이 없겠죠
그리하여 내가 사고자 하는건 그대들의 마음입니다
그대들의 마음이 편하다면 저는 그걸로 되었습니다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가 되어
그대들이 나를 먼저 찾는 그 날까지
그대들을 만날 수 있든 만날 수 없든
내 힘닿는 날까지 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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