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
늦게 인난 하루
요즘은 자도자도 피곤한 것 같다..
그래서 일어나자 마자 준비하고 방송을 켰다.
오늘 기억에 남는 내용은 시청자분들이 나의 저스트깨팅이 재미있다고 해줬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냥 아무말 하는데 왜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좋았다.
Osu! 시간에는 그 동안 다운 받은 곡들을 한번 삭 돌아봤다.
실력은 크게 안 늘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약속한 GTA5 습격 미션을 깼다.
뭔가 팀 단위로 게임을 하니 지금까지는 몰랐던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돈도 엄청 벌어서 빨리 건물 사고 돈 벌고 해보고 싶다.
내 생각보다 되게 어려웠던 게임
그리고는 내 본가같은 느낌, 에이펙스를 했다.
에임은 변함없고 오늘은 좀 많이 팬 것 같다.
저번에 온 종일 뚜우따아 맞아서 너무 슬펐는데 뭔가 갑자기 게임이 쉬워진 느낌
암튼 이상한 게임
그리고 또 시청자분들과 함께 게임 해서 심심하지 않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기 쓰고 있는데 옆에 자꾸 이상한 아저씨가 일기로 훈수를 한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ㅇㅌ님 )
얼른 빨리 푹 자고 내일(오늘)은 꼭 한시간 일찍 방송 켜고싶다.
2시의 깨국을 위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