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지스타를 다녀온뒤 이런박스가 신발장 옆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개봉을했죠.
뽁뽁이를 주문했는데 빼뺴로가 딸려온듯한 그런 느낌의 포장이었습니다.
그래도 긴것들은 나름 공간이 차있었습니다.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 그렇다고 과대포장이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뽁뽁이를 들춰보니 밑에 깔린게 있떠라고요
나는 뽁뽁이를 들추고 밑을 내려다 보았지만.
그곳에는 공허뿐이었소.....
심지어 그렇게 뽁뽁이로 감쌋지만 긴것들중 부러진것도 있더라고요.
화이트 초코인줄 알고 먹엇는데 알고보니 바나나 맛이여서 굉장히 기분이 나빳던 빼뺴로....
왠지 모르겟지만 저희 부모님은 건들지않고 저만 건들이고 있더라고요 빼빼로를...
일본에서 사오신 과자는 드시던데....허허...(먼산)
일단 뺴뺴로 작은것들 먹어서 살아 있는거보니 제가 루피급 생명력을 가졌거나
아니면 정말로 운이 좋아서 아직까지 살아 있는듯합니다.
어쨋든 빼뺴로 감사합니다
P.S. 카메라 렌즈가 나가서 초점이 조절이 안됩니다. 화질 양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