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방송 요약에서 분량 조절을 실패해 결국 3편을
작성하게 됐네요.
이번에는 최대한 분량 조절을 잘 해보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근데 어차피 노래 방송을 하셔서 분량이 많지
않으니 짧게 한 번 글을 작성할께유~~
최대한 요약에 맞게 분량을 신경써보겠다고
다짐하며 시작하겠슴돠!!
2022. 01. 16. 새벽
방송 제목 : 귀여운 스머를 찾으신다면 함
들어와보쇼..
오늘의 키워드 : 유행어(라고할 뻔, 막이래),
만화(세대차이, 만화책, 영어 과외 쌤, 눈물),
주식(집사부X체, 비트코인, 뜯겨서 안함),
회(지공이 사옴, 맛있음)
☆☆☆☆☆☆☆☆☆☆☆☆☆☆☆☆☆☆☆☆
☆현실 채론(딜 잘 넣음, 트위치에선 바보연기)☆
☆☆☆☆☆☆☆☆☆☆☆☆☆☆☆☆☆☆☆☆
방송(매력, 귀여움, 독재, 리액션 없는데 있는 사람)
술(토는 함, 취하진 않음, 술뱅)
노래(노래방에서의 방송, 지공)
어릴 적 봤던 애니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전에는 '묻지마 정신줄'처럼 아는 애니가
투니X스 같은 곳에서 나왔는데,
요즘에는 '쥬쥬' 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하시며 세대차이가 조금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만화 책에 대해 서려웠던 경험도 말해주셨습니다.
예전에 '반지의 비밀일기' 등 시리즈물을 10권 이상
가지고 있으면서 중학교 때에도 가끔 읽었는데
영어 과외 선생님이 '너 아직도 이런 거 봐?
안 보면 우리 조카 가져다 줘도 될까?' 라고 해서
책을 드렸다고 하시며 책을 뺏긴 것에 울면서
슬퍼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공께서 회를 사오셔서 연어, 방어, 숭어, 물회,
산낙지, 알밥 등 10만원이 조금 넘는 양의 회를
지공께서 flex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지공의 심기가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이유는 롤을 하려고 했는데 채론님이 방송을
하고 있다며 버팅겨서 그렇다고 하네여 ^^
(오늘도 평화로운 채론님 집이었습니다.)
방송 컨셉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귀여운 컨셉은 애교를 해야 하는 데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셨고,
자신의 방송 메력 포인트가 무엇인지 물어보시며
컨셉이 자리잡게 되면 뭔가 그게 아닌 모습을
보였을 때 별로라고 사람들이 느낄 것이 걱정된다
하셨습니다.
방송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았지만
많은 트수분들이 여러가지 의견들을 내주셨고,
참 신기하게도 마무리가 방송 독재를 하시며
주도적으로 방송을 이끌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더 신기하게도 트수분들은 '축배를 들어라~' 는 등
좋다는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방송 시간대에 대해 조금은 자세한 이야기를 하시며
2시가 아니라 2시쯔음~ 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노래 방송을 마무리로 하셨습니다.
노래 목록은 평소와 같이 작성을 하는데,
지공과 저번에 노래방 갔다왔는데 지공이 노래를
은근 잘 부른다고 하시네여.
(두 분 다 노래를 잘 부르셔서 부럽....네요...)
- 노래 목록-
볼빨간 사춘기 - 나만 안되는 연애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블락비 - 보기 드문 여자
아이유 - 이지금
리쌍 - 발레리노
노래를 조금 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 렙 좀 치는데?' 라는 말슴을 하시며
다음 방송에서 노래책을 정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노래방에서 방송을 켜고 싶다고도 하셨습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1월 둘째 주 방송 요약이
끝났습니다~~
분량 조절에는 많이 실패해서 죄송하지만,
어쩌겠나요^^
분량이 많은 것도 이제는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방송을 정말 열심히 하셨던
과거 채론님의 이야기를 담은 01월 둘째 주
방송 요약을 마무리 하며,
이상 2022년 01월 둘째 주 part.3를 요약한
rilakkuma였습니다.
(추신* 다음 요약도 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시간이 없었던 탓에 지금과 거의 한 달 차이나는
이야기를 꺼낼 수 밖에 없게 됐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조금씩이나마 끄적이면서 최대한 빠르게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아디오스~~)
*틀린 부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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