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론__ 0

연휴에 버닝타임으로 인해 많은 분량을 주차별로

나눠서 올리려고 했는데...

딱 둘째 주에 새벽 방송과 낮 방송을 같이하신 날이

이틀이나 있더라구요^^

방송을 열심히 하고 계셨던 것에 감사를 표하며

하나의 글로 나타내기에는 좀 많은 내용일 꺼라고

생각이 되어  6번의 방송을 3번씩 나눠서

방송 요약에 담아볼 예정입니다.

오늘의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2022. 01. 12. 오후

방송 제목 : 김밥을 계란에 부쳐먹으면 

얼~~마나 마싯게용~~

오늘의 키워드 : 제목(김밥, 동그랑땡),

부산(자동 커튼 작동기, 광안리, 해운대, 송도),

아쉬움(아쿠아리움, 케이블카, 오뎅 가격),

좋은점(멋짐, 비행기에서 본 야경),

사투리(채론님 본연의 말, 오해를 부름),

방송계획(안알랴줌, 신비주의 스트리머),

식사(말 많음, 늦게 먹음)

방송을 켠지 4분동안 아무도 방송에 없자 혼자 

'안녕하세요'를 남발하시며 시작하셨습니다.

부산 여행을 잘 다녀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건 몰라서 패스하셨고,

안타깝게도 기상 악화로 케이블카는 못 탔지만

야경이 너무나도 예뻤다고 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사투리를 구사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며 흥분하면 말을 빨리하는데 아마도 그 때

말투에 억양이 더 심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방송에 대해 여러가지를 계획 중이시지만, 

나중에 천천히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환장이 아닌 환상의 신비주의 스트리머라

그렇다고 합니다. 상상은 자유롭게~~~)

2022. 01. 12. -> 01. 13. 새벽

방송 제목 : 새벽 안녕하세요

(낮이랑 목소리 다름.. 아마두..)

오늘의 키워드 : 목소리(잔잔함, 성숙(?)함, 잼민),

잠(낮잠, 1/3 수면), 노래 방송

클립(많이 부끄러움, 지우지는 않을 예정),

다이어트(방울토마토와 3시간 달리기, GG),

운동기구(수건걸이, 멀티 불가),

자전거(두 개의 사건, 친구 자전거 도난,

어머니 가게 앞 도난, 기타 여러 도난),

배움(돈, 시간, 끈기의 부족)

지공(급 방종, 인사)

밤에 잠이 안 오셔서 다시 돌아왔다고 하시며,

자기 전에 방송을 킨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방송을 한 번 키면, 나 킹왕짱 성실 스트리머?'

라고 생각하시고 키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루의 1/3은 주무신다고 하십니다.)

클립을 지우려다가 웃기기도 하고, 추억도

새록새록 피어나서 그대로 두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전거를 총 2번 잃어버리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될 뻔한 

'중학교 샤프 도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기타를 하루에 한 번씩 연습한다고 하시며

노래를 잠시 부르고 가셨습니다.

(근데 하루에 한 번씩 치고 계시..겠죠?)

-노래 목록-

경서 - 밤하늘의 별을

아이유 - 밤편지

끝날 때 쯔음, 지공의 매서운 방송 갱킹으로 인해

이렇게는 노래를 못 부르시겠다고 하시며 가셨습니다.

(지공도 마지막으로 '채바~'를 외치셨습니다.)

2022. 01. 13.

방송 제목 : 잠덜깬 목소리 지만 들어줘

             -> 유입을 너무너무넘넘 환영합니다

오늘의 키워드 : 궁금중(유입 경로, 추천 채널),

절대음감(노래 앞부분 맞추기, 흥얼거리기),

mbti(공감능력 좋음, 의지는 있으나 소심함),

판다(최애 동물, 애기 판다, 살짝 누럼)

변화(쌍수, 화장, 원판을 무시 못함)

에코를 깔고 기타를 연주하셨습니다.

버스커버스터 - 여수 밤바다  (2번 하셨습니다.)

코타로 오시오- 황혼 

처음 듣는 노래를 잘 흥얼거린다고 하시면서

스스로를 절대음감이 아닌가 의심하셨습니다.

그래서 노래 앞 부분 맞추기를 하셨는데, 

대부분 잘 맞추셨지만 절반 정도는 

'나 이거 아는 건데 이름만 몰랐음. 

암튼 아는 노래였음.' 하셨습니다.

(2020년대 -> 2010년대 -> 추억의 애니 ost 

순으로 맞추기를 진행하셨습니다.)

판다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동물을 물어보면 판다가 바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시며 빨리 애버랜드 가서

아기 판다를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화장을 아무리 잘해도 본판이 어느 정도 있기에

얼굴형도 중요하며, 화장으로 덮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열정 girl이신 채론님은 무쌍이시며, 

화장을 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마 설 연휴에 작성을

하게 될 내용들은 다시보기가 이미 지워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본.방.사.수.는 필수입... 농담입니다. ^^

그래도 정말 재밌던 방송을 최대한 재미 그대로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약속을 드리며

이상 2022년 01월 둘째 주 part.1을 요약한

rilakkuma였습니다. 

(추신* 최대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하려 했지만,

말씀하시려고 했던 채론님의 의도와 약간은

달라서 잘 못 전달될 수도 있으니 재미로 봐

주시면.. 아니에여 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채론님 방송에 대한 통계를 보여주는 사이트

(잊어버리셨을까봐 ㅎㅎ)

사이트 주소 : 이거 누르세여!

+ 방송을 열심히 하셨다는 증거!!!

(1월 16일 캡쳐 사진이네여)

*틀린 부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