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어제보다 약 1.5배 많은 크청자분들과 함께했읍니당..!
어제는 내집마련을 실현(?)하기 위해 집만 짓다가 땅굴을 못 들어가서 오늘은 꼭 땅굴 들어가야지 했는데
석탄도 안 보이고.. 양동이 만드려고 했는데 철을 도둑맞은(?)바람에 장비도 못 갖추고
아무리 파고 내려가도 나오는 광물도 별로 없길래 그냥 곡괭이 버리고 집이나 짓자 하고 집을 지었읍니다 ^^7
제가 현실에서 자가(自家)가 없어서 집에 집착이 큽니다(?)
집짓는거 도와주신 ghksxk님, 빵배달( * 빵셔틀 시킨거 아님) 해주신 roto1008님 감사합니다 (_ _)
트위치로 귓말 주시면.. 작게나마 석궁님 구독권 선물 해드릴게요ㅎ_ㅎ
크보님 집에 아카시아 문도 달아드리고, 벨튀도 하고(...), 떼껄룩도 구경하고ㅋㅋ
집만 지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뭐를 많이 했네용
다들 건축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야생인데다가 사막 사바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집을 지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석궁님의 스위스은행은 석궁단에 의해 처참히 부서졌지만...)
킹쨌든 오늘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오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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