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시참 때 '노력'을 부른 메주입니다.
분명 시참하기 전 노래방 가서 연습했는데...(물론 아싸라 코인노래방에 혼자 ㅜㅡㅜ) 그때만 해도 잘 불렀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막상 부르려니까 엄청 긴장되고 목소리가 떨려오는지
평소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는 자리에 가면 다리가 떨리고 머리가 하얘지는데 아무래도 이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계속 서보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노래 시참 재밌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재밌게 불러주시는 분 덕분에 더 재밌는 시간 되었어요
라멜님도 즐거운 시간 되셨길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