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서 항빅하시는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돌아다니던 친구가 제자리로 오더니 "요즘 뭔데 이게임하는것만 보냐" 라고 해서
같이 보다보면 왜 보는지 알수 있을거다라면서 이어폰을 빼고 스피커로 소리나오게봤어요
그러다보니 작업실에 멜짱의 목소리가 가득찼고 멜짱의 비명소리와 저랑 친구의 웃음소리에 하나둘 모여들더군요
어느새 6명이서 다같이 즐겁게 웃으며 보게되었어요
같이보던 친구들이 "목소리 예쁘다" "귀엽다" "얘 몇살이야?" 등등 칭찬과 질문이 나올때마다 제가 뿌듯하더라고요
예전에 예비군에서 있었던 썰을 올렸었다고 얘기해주니까
보여달라고해서 제 글을 읽으시던 영상을 보여줬고 엄청 웃었습니다
또 글마다 '라메리 바보' 라는게 많다보니 "왜 바보야?"라는 질문에 멜청한 영상을 보여주며 영업을 했죠^^7 뿌듯
이렇게 친구들에게 성공적으로 영업하게되어서 보람찬 하루였어요^^7
잘했죠? 잘했죠? 매도해주세요^^7
코짱 사랑해 &바보같은멜짱'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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