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만 글
사라지는 온기
움츠러드는 너의 모습이
있는 힘껏 손 내밀어 보지만
남아있는건 두 눈가에 누물뿐
남은건 이 눈물의 온기 뿐인걸
매일 같은 꿈
매일 같은 삶 그리고 말
이 수 많은 평범함과 나날들
이 순간 마저 소중한 나날 이라면
지금 느끼는 이 괴로움도 슬픔도
분명 소중한 것이겠지
분명 그런 것 일테지
쓰다 만 글
사라지는 온기
움츠러드는 너의 모습이
있는 힘껏 손 내밀어 보지만
남아있는건 두 눈가에 누물뿐
남은건 이 눈물의 온기 뿐인걸
매일 같은 꿈
매일 같은 삶 그리고 말
이 수 많은 평범함과 나날들
이 순간 마저 소중한 나날 이라면
지금 느끼는 이 괴로움도 슬픔도
분명 소중한 것이겠지
분명 그런 것 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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