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_ 0

안녕하세요!

사연은 아닌데 사연게시판에 썼으니까 사연인 것 처럼 써볼게요!

오늘도 내일도 엊그제도 내일모레도 항상 학교를 가는 고3입니다.

요즘은 학교 사정상 가까운 곳으로 등교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유시간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근데 사실 여유시간은 기분뿐이었습니다.

수시 준비기간, 최저 혹은 정시를 준비하는 기간이거든요..!!

학교에선 추운시원한 에어컨과 항상 같은 것만 같은 보충! 끝나고는 자습까지! 완벽하게 지치지 아니할 수 없는 일상인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서 자소서를 쓰면서 듣는 멜님 방송은 개꿀아니.. 많이 좋아요!

이제 얼마 안남은 고등학교 생활이 아쉽긴한데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구..!!

요즘들어 방송 재밌게 하시는 멜님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가끔 트또선이 있긴 한데 그럴 때마다 멜님 힘드신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멜님은 이쁘고 귀여우니까요!

(이쯤되면 아무말 대잔치 게시판으로 옮겨야 할 것 같지만 그냥 사연인 척 하기로 한다.)

그냥... 멜님이 방송 해주셔서 요즘 행복한 것 같다구요..ㅎ

앞으로도 재밌고 씡나게 방송해보자구욧!

이젠 머기업의 길로 들어선 멜님을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

이젠 라메리 팔로워 8000따리!

이젠 해명방송 컨셉 하나로 잘 잡으신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라.멜.조.아. 멜님 착해서 좋아요! (멜님같은 누나 있으면 좋겠다...ㅠ)

수시가 붙거나 수능이 끝나거나하면 한동안 멜님 영상이나 만들려구요ㅎ

멜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ㅎ

변함없이 재밌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친근한 아는 누나같은 멜님 감사해요ㅎ

p.s. 저번 4개월 구독일 때 저 샤워하는데 방종하셔서 4개월 부심 못부려서 속상했다구요...ㅠ

제 구독일은 매 달 21일이에요! 아니...그냥,....마음에 새겨두시라구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