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친구가 모평 쥰나게 어려웠다고 저한테 온갖 ㅈㄹ을 다 해서 생각난 김에 써요.
잘 치든 못 치든 아직 6월이니까 괜찮아요.
저도 6월엔 43455받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방학 때 하루에 10시간정도 놀고 남은시간 공부했더니 9월엔 좀 오르더라구요.
수능은 개판으로 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고3 되게 재밌었어요.
다시 하라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었음ㅇㅇ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하게 해요~
그럼 전 게임하러 갑니다. 뿅
ps. 바람은 자도 마음은 자지 않는다...
진짜 필적확인란 보면 이상하게 감수성이 풍부해지네요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테니까...? 였던가?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
'씨앗아 꽃이 되려고 애쓰지 마렴. 그러지 않아도 넌 꽃이 될 운명이란다.' 이거도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뭐 님들 다 꽃이 될거니까 해피해피한 고3생활 즐기길...
뭐야 이거 추신이 본문같잖아? 배보다 배꼽이 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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