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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라메리에게 우타이테를 소개해주자 3편.

라메리비밀칭구
2017-05-13 12:14:47 921 1 0

날이면 날마다 보실 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 오직 단 한번 올리는 우타이테 소개글 3편이 돌아왔습니다!

원래 이번편에 하나땅님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밑에 다른분이 곡 리스트를 추천해드렸더라고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ㄷㄷ


그래서! 다른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편의 주인공은 구리리님입니다!

한국인 여성 우타이테로 노부나가님, ENE님에 이어 한국인 우타이테 중 세번째로 니코동에서 솔로곡으로 밀리언을 달성하셨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락음악을 잘 소화해내시고 감정이입이 과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노래에 몰입해 부르시기도 합니다.


국내 활동으로는 네이버 카페 '애니 가라오케'에서 '병딱구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계시기도 하며, 2013년에 다른 한국 우타이테분들과 함께 스퀘어 뮤직에 소속되어 가수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같은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한국인 우타이테(남성)인 TMDC님과 매우 친한 관계로 보이며 듀엣을 하거나 곡의 믹싱을 부탁하거나 함께 등산을 가기도 한다네요

모바일게임인 '주사위의 신'의 테마곡 '시간을 잡아(Grab that time)'를 부르기도 하셨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곡 추천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첫번째 곡은 도쿄 테디베어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밀리언 달성곡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린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정이입능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곡이네요!

아마 밑의 두 곡도 비슷할꺼라 생각해요... 제 주관으로 고른건데 구리리님 곡은 맨날 지르시는것만 들어서 ㅠ


두번째 곡은 Error입니다.

자막이 달려있는 영상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

뒤의 영상은 다른분이 붙이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곡은 롤링걸(Rolling girl)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추천드린 세 곡중에 제일 맘에 드는 곡이에요!

어렸을 땐 매일같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P.S. 아... 다시 자취가 하고싶어요...ㅠ 마! 밤새 겜도 하고! 어? 트수짓도 하고! 어? 치킨도 시켜 묵고! 어? 다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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