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의 험난함 속에서 떨어지는 달콤한 샘물 한방울이다.
나영석 PD의 작품을 보면 어떻게 저런 프로그램을 만들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와쟝의 작품에서도 그러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방의 특성을 이용해 더욱 내용을 강조하는 기획력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명작의 필수는 다름아닌 작가의 기획력. 진짜 웹툰작가 한번 해보라고 제안해주고 싶네요. 내용 너무 맛있다.
분명 내용을 알지 못해도 재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는 맛이 더 무섭다라는 말처럼 컨텐츠 내용을 듣는 순간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여장을 하는 순간만큼의 전율이 타고 올라왔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올려드림)
최종 결론: 안봐도 명작인데 말해뭐해
내가 보는 쫀득 형의 마지막 미소구나... 잘가.. 형은 건들면 안되는 사람을 건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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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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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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