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터지고 한번 글을 썼었던 트수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전부 알기 전에 와나나 님의 잘못인줄 알고, 그런 말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사건 발생 후 와나나 님의 조치를 본 후 저는 '내가 알던 와나나 님이 돌아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행여 내가 쓴 글이 와나나 님에게는 적지 않은 상처가 됬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섣부르게 판단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게 됬습니다. 저의 글로 상처를 받으셨을 와나나 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와나나 님, 방송으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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