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더 코마: 리컷]을 선물 받아 어느 정도 즐겨봤는데요.
게임 내에서 캐비넷을 통해 차원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음 장소인 '신관'으로 가게 되면 장소 이동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제가 미로처럼 공간지각능력을 활용하는 것에 굉장히 취약해서 중도 포기한 게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더 코마: 리컷]도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 분명하여 손을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
다음 게임은 길을 못 찾을 걱정이 없을 [맥스 페인 3]를 하렵니다.
분노의 총질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