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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몽롱함a36ae
2019-02-11 18:48:56 162 0 0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청소년기를 맞이하는 한 트수입니다.

저에게 있어 올해는 진짜로 중요하고 인생을

한번에 바꿀 수 있는 단 하루의 순간입니다.

이유는 제 진로이자 제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부사관 준비 때문인데요.

부사관도 여러 종류의 과가 있고 여러가지의 일을 하는데 저는 의무부사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무과은 병원의 간호사와 비슷한 일을 하는 과 인데요 .

  이 직업을 하기 위하여 체력과 의료기술을 잘 관리하고 잘 하여야 하는데요. 체력은 복싱과 크로스핏을 하고있고 의료는 뫄뫄보건대학교를 준비중 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고 남들과는 평범할진 몰라도 문제는 여기서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는 부사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군대의 이야기를 듣고 준비방법을 좀 더 잘 알수도 잘 할수도 있습니다만.

아버지께선 걱정과 기대를 하시며 "너만한 군장을 들고 훈련하는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그래도 의무가 보병보단 편할꺼야" 라는등 말을 하심과 동시에 "뫄뫄야 공부 안하니? 너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란다." 라는 말을 하십니다.

저도 잘 알고 저도 어찌해야 하는진 잘압니다.

허나 부모님중 어머님은 잘할 수있지 라는 말과 잘하고 있어! 라며 다독여 주시고 계시지만 저희 아버지는 두 얼굴의 사람마냥 다독여 주다가 뼈때리는 듯 팩트로 힘들게 하고 그래서 약간 화도 나다가 때려칠까 하고 있다가도 내 진로를 위하여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제 자신을 다독이고 있습니다만..

제 눈엔 배나온 아져씨로 보여서 설득력이 1도 안들어옵니다. 그에 더불어 공부하기도 점점 지쳐갑니다.

그냥 한쪽으로 듣고 흘릴까요?

아니면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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