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6시가 조금 넘어서 오셨다. 타이밍 좋게 방송이 시작되기 조금 전에
깨어있어서 0.00001g/s의 봄손실 없이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삐약!
분명 어제도 방송을 하셨는데 새벽방송이후에 저녁 방송이라 그런지 뭔가
오랜만에 오신듯한 착각에 소복하게 쌓인 봄손실이 살그머니 녹아 봄이 오는
듯한 시간이었다. 조금 소통을 하시다가 저녁 식사를 하신 봄춘님은
국밥을 드셨는데 사진이 참 국밥!처럼 나왔다. ㅋㅋㅋ 그리고 혹시나하고
확인했는데 손편지가 도착해서 bomchuHuuk bomchuHuuk 넘모 조았다!!
감사합니다!! 봄춘님!! >ㅁ</// 저보다 글씨 이쁘시던걸요!! 키킥
식사를 마친 봄춘님은 소화시킬겸? 노래를 하셨다. 역시나 봄춘님의
음색은 전자렌지보다? 강력해서 나는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다. bomchuHuuk
오늘도 몬헌을 켜셨다!! 히힛 고일만큼 하신 것도 아닌데 활콤보를
능숙하게 하셔서 정말 신기하다. 봄춘님은 역시 겜잘스!?셨다.
내일 아침 일찍 일정이 있으셔서 적당히 마무리하고 자러 가셨다.
오늘도 봄춘님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봄짹이었다.
기다림이 행복한 봄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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