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다른 어류와 다르게 부레가 없습니다. 다른 물고기는 체내에 공기주머니가 있어서 메르시 마냥 떠다니는게 가능한데 상어는 부레가 없는 대신 지방질이 아주 많은 간을 가져서 물에 가라앉지 않습니다. 물론 대체품인만큼 없는거 보단 나은 정도고 끊임없이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아 죽습니다. 우리가 보는 상어는 대부분 성실한 상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여기 소개된 샌드타이거 샤크는 몸에 공기를 저장하는게 가능해서 궁쓴 거전처럼 가만히 목표를 노릴 수가 있다네요~
얘는 실버 아로와나라고 생긴것도 용같고 멋있어서 아시아 쪽 브리더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종입니다.
수면 위에 있는 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눈이 위쪽으로 몰려있으며 실제로 먹이를 줄때도 귀뚜라미를 물에 올려준다고 하네요~
참고사항으로 여러 어종을 한 수조에 사육할 때에는 서로 선호하는 수심이 다른 종류를 선택하는게 내부 생태계 조성에 좋다고 합니다ㅎㅎ
로봇은 진짜 로봇 물고기구요ㅎㅎ
점 있는건 연어라고 했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ㅠㅠ
하얀 생선은 레인보우송어라고 두 어종 모두 갑각류를 섭취하면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에 몸에 저장하는데, 연어는 내장에 저장하고 송어는 피부에 저장해서 저런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햄버거 추천할 때 몰래 찍은 사진
크고 아름다운 머리 때문에 인기가 아주 많은 플라워 혼이예요~
성질이 너무 사나워서 무 조 건 혼자 키워야하는 어종이고 얘도 근본따윈 없는 슈퍼 잡종인데 혈앵무랑은 다르게 감수분열이 잘 됐는지 번식도 문제없이 잘 한다고 해요~!(성격 드러운데 어떻게 시키는지는 모름)
머리에 큰 혹이 난 것 같은 외관때문에 거게노 벽풍차무스라는 학명이 붙었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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