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na4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괜히 혼자 설레발치며 리얼리티 살린답시고 과몰입하며 클립 제목 이상하게 따는짓이나 악마의 편집 드립들 모두 그만 두겠습니다.
앞으로 재밌거나 기억에 남길만한, 혹은 개인 소장용 감동적인 순간들만 멀쩡한 제목의 클립으로 따겠습니다.
제가 비록 자칭 악질이랬지만 어디까지나 선은 지키고 문제는 만들지 말자 주의였는데 요즘 그의미를 저 스스로 다시 생각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떤 클립제목이건 드립으로 수용된다해도 한번은 더 생각하고서 클립 제목을 쓰겠습니다.
요즘 제가 봐도 너무 선을 쎄게 넘었던 클립 제목들이 많았었네요.
그만큼 점점 제가 생각한 빙남님께 추억 선물하기의 의미가 변질되간거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질릴 정도로 요소님과 엮었고 저때문에 방송분위기 심각하게 망칠 뻔한 적도 여러번있어서 이제 그만할게요..;
예전부터 말했지만 개인사정으로 트수를 관두기전 추억 선물은 하고싶은터라
지금 제가 다시보기로 마저 따려는 클립도 빙남님과 사원님 로이님이 목소리 연기했던 클립과 타로점을 보셨던 부분만 클립딸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하려는 선물은 1.더빙할만한 만화 2.노래가사 3.100만원기옥 4.20살 컨텐츠 입니다.
제가 재주나 재능이나 어느것 하나 내세울 만큼의 자랑할거는 없지만 일단 일을 벌리니 어떻게든 저의 몸뚱이를 움직일 원동력이 되었고 그걸 완성시키고 모든 선물의 준비가 끝나거든 그때 빙남님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부터는 악질 자처하기는 잠시 미루고 예전처럼 쓸거없으면 5분 마다 ㅋㅋㅋ를 쓰던 시청자가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