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15분까지 분당 확대 장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음
천천히 생각하면서 이 분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야를 잡아가는지 파악을 해보고
전에 올렸던 글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보는게 더 좋을거 같음
우선 2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1개)
3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2개)
4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5개)
5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4개)
6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3개)
7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3개)
8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5개)
9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7개)
10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7개)
11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5개)
12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5개)
13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10개)
14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6개)
15분경(총 와드 설치 갯수 9개)
30분경(실제로는 8개지만 유용한 와드 3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리플 돌려서 다 볼 수 있겠지만 얘네가 잡은 시야가 이렇다 라는걸
전체적으로 잘보이게 분단위로 보여주고 있었음.
좀 보다보면 분 마다 약점이 한 두군데씩 있음
14분경이후로 상대팀 시야를 가린 이유는 이렇게 와드를 많이 혹은 적게 설치하든
시야가 이래서 빈틈, 약점이 있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음.
또한 다른 약점 한가지가 와드 설치를 몇 분이 지나든 꾸준히 해야하는데
점차 집중력을 잃어가더니 30분경에 결국 화면이 어두 컴컴해졌지.
와드를 많이 설치하는것은 좋음. 물론 이게 옳은 위치에 설치를 했냐에 따라 좋냐 안좋냐가 갈라지지만
상대팀같은경우는 시야에 대해 많이 미흡한 부분을 보이고있어. 다시 잘 살펴보면 13분경 상대 블루 와드 빼고
자신들의 정글이나 적들의 정글에 대한 시야 확보가 많이 부족함.
이걸 이용해서 낚시플레이 혹은 짤라먹기 플레이를 해서 한명씩 끊으면서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게임을 불리했던거를 유리하게 만들어올수있음.
저 윗사진 게임도 사실상 아카츠키가 유리했었지만 계속 짤라먹히고 그러면서 겜이 뒤집혀서 결국 패배.
상대팀이랑 와드 설치 갯수는 똑같이 했어도 이게 옳은 위치에 한건지 아닌지에 따라 급이 달라지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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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런 점들을 보완 및 이용을 한다면 충분히 이긴다고 생각이 듭니다.
챔프 능력을 키우는것, 챔프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시야를 장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서로간의 소통 혹은 어느 한명이 시야에 대해서 부각시키면
이러한 부분들은 잘 개선되고 승리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글이 도움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번 친선전 꼭 이기셔서 회식 즐겁게 하십시오!
ps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러보님하고도 얘기한적이 있어서 그대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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