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아니 빛남님님 타이포 수정해 왔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불러봐도 너무 웃음이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일이람ㅋㅋㅋㅋ
도진님이 입에 붙을 때쯤 돌아오셨네여 ㅋㅋㅋㅋ
그렇게 공들이고 고민하고 바꾸신 김도진이름을 이렇게 한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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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김에 하나 더 만들어왔슴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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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첫 째가 아파서 마음이 힘들었어요
첫 째가 다리를 잠깐 절어서 놀래서 병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경과를 지켜보니 너무 잘 뛰어다니고 점프도 잘해서 단순염좌였던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관절이 나이에 비해선 좋은 편이긴한 데 연골이 닳아있는 건 맞으니 관리해줘야 한다고 그러셔서
고양이용 아로마훈증기도 틀어주고 영양제먹이고 다리운동까지 시켜드리면서
방송듣고있었는뎈ㅋㅋㅋ 갑자기 이런일이 ㅋㅋㅋㅋ
방송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한참한참웃었네요
방종하시니까 광대랑 배가 뻐근할정돜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첫째걱정 하실까봐 덧붙히자면 좀 아플때는 약기운때문에라도 누워만있더니
이제는 제 위에서 우다다하고 아주 온 집안 헤집어놓고 다니는 게...
매우매우 건강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아니 사실 둘째 들인게 저 혼자 첫째 놀아주다 체력과 시간이 부족해서
분리불안도 완화시킬 겸 같이 우다다라도하라구 데려왔더니
따로따로 놀아달라고해서 두배로 힘들어진거 ..실화냐....ㅠㅠ
아니 요놈들 고양이 장난감에는 흥미없고 오로지 저랑 술래잡기해야해요...
양손 오뎅꼬치스킬이 나날히 늘어만 갑니다
하나만들고 뛰면 둘이 부딪혀서...오른쪽 왼쪽 나눠서 뛰게 해줘야하거든요 ㅠㅠ
저 자고있을 때만 둘이 우다다하는데 제 위에서 우다다해서 얼굴이고 명치고 다밟혀서 깨네요...피곤쓰..
이 뽀시래기들 귀여워서 봐준다!! 출근하니까 애기들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집사의 푸념도 끝!
목요일 친구분들과 재밌게 놀구오세요!!
그럼 이만 빛바링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