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관련 이야기에요
아마 다 들 한번즘은 경험해보실꺼에요
제가 아는 분중에 한명이 교회에 다녀요
근데 교회중에서 이단 교회인가? 먼가있는데 소문이 많이안좋아요.
사실 이쪽엔 정보가 거의없어요.
근데한번 교회관련 트러블이 생겼어요
수영동호회에 교회를 다니자고 다른사람들 애기하다가 소문이난거에요.
가족에게까지도 귀에 들어왔죠
근데 이친구는 가족들이 반대를해도 계속 끝까지 다니는거에요
나름 알아봣더니 왜 이단교회냐하면
보통 교회에서 기도문?을 하고나서 하느님 아멘을 하잖아요. 근데 그교회는 마지막멘트가 건물주 누구누구 목사님 감사합니다
라고 끝나더라구요.
무신교입장에선 하느님 아멘도 도 그러려니하겠지만 마지막 말은 정말 이 교회가 어떤목적을 가진 교회인지 추측이되더군요
그러던중 어느날 술자리를 가졌어요.
이것저것 애기나오다가 궁금했던 질문을했어요
"넌 왜 그교회를 다니냐"
이러면 보통 먼가 내가 슬플떄나 기쁠때 내 주위에 있던건 교회뿐이였다
외로웠다
머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알았는데
하느님이 어쩌구 애기가 나오더니 성경애기를줄줄이 외우고, 같이 다니자 제안을 하는거에요.
그때부터 제가 술도 먹고 답답해서 추긍대기 시작했는데
답변은 항상 성경애기. 안다니면 지옥간다 이런애기가 나오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떄부터 정적이 돌기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멀어졋어요.
그때당시에 저가 아닌 다른사람이라면 어떻게했을까요?
주르르르륵.
그리고 전 한번 내리는 비를 내리며 생각해봐요
어렷을때 교회를 아무생각없이 1년다녔는데, 그때도 돈아까워서 천원한장 모금도 안하는내가
왜 스트리머 방송에는 도네를 많이하지는 않지만 가끔하는지
일반적으로 다른친구들이 봣을땐 저를 이해못할꺼에요.
하지만 전 이건 명확히 알수있었어요
먼가 도움을 받으면 커피나 밥을 사주는 그 마음일꺼라는것을
과하지않으면 가끔 한달에 한번 커피값정도는 괜찮다는것을.
가끔은 괜찬을것같아요.
가끔은..
그떄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신청곡 태연 - rain
nicolajokic 
뿅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