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때리고 싶은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여?
약간 그분이 그날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시무룩해 있더군요
그래서 나름 위로를 해주려고 작은돈일지 몰라도
마넌정도를 충전해서 도네를 하고 위로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계속 시무룩해 계시더군요.
그러다가 그분이 여자 시청자와 전화통화를 하고나니
화색이 돌기 시작하더니 방송 끝에는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다행이다 생각하고 잘려고 누웠는뎅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내 돈때문이아니라 평소 위로해줘도 쉽게 나아지지 않던양반이
여자 시청자가 전화하는 모습보고 화색이 도는걸 보고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남자시청자 30명보다 여자 한분을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얄밉네요
개때리고 싶은데 어떻해하면 될까요?
공프로님한테 부탁하면 대신 해줄까요?
신림찾아가서 직접 해결할까요?
깽값은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