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바츄님 안녕하세요 월묘단 여러분들!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서 어느새 100일이 됐네요.
글솜씨가 좋지는 못해서 길게는 못쓰겠지만 진심을 담아서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제가 재미있다던가 목소리가 좋다던가 장점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못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방송 첫날부터 생각 의외의 관심을 받았고, 소통을 하는게 너무 좋아서
취미로 시작했던게 본업은 아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제 나름의 노력을 했다면 했지만 운없이는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저한테 생겼습니다.
그 후에 천천히 커가는 제 모습을 계속 봐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하고 감사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계속 그렇구요.
음.. 글도 못쓰고 말을 못하니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난건 100일? 100일이 안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만날 날은 더 많을거에요.
저도 여러분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만나요.
ㅅ..사..사...사ㄹ..사리곰탕..
옥쑤_수 
월묘단_카키로 
_의자 
22종 
_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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