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0일 기념 저챗뱅송이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특히, 호스팅이 방송시작과 동시에 왔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오늘은 9시간 방송을 하신날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카파카파로 몇마디 입을 풀고나서 12시에 100일이 되고나서
호스팅이 또 왔다. 100일을 찍고 바츄님이 100일 축하 노래를 부르시고, 팬영상도 받고, 난민분들도 오시고, 하다가 좀 조용하게
저챗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바츄님 오늘도 가요 흥얼거리시네. 역시 흥은 참을 수 없지.'라고 해서 바츄님의
'흥참기 긔?'와 함께 흥참기를 시작했다. 덕분에 트수들은 즐겁게 흥으로 잠을 극복했고, 바츄님은 고통받으시다가
수능금지곡의 만만하니에서 함락되시고 그 때부터 즐기기 시작! 다양한 노래를 즐기다가 CM송월드컵을 하며 잠을
극복하면서 버티다가 트수가 방종각을 만들려는 찰나에 호스팅이 도착! 이렇게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고, 이러다가 오늘 700팔도
도달! 100일에 700팔 달성! 그리고 700팔 달성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머기업분의 호스팅 등장! 호스팅을 받고 당황하신 바츄님을 한번
더 보며, 2달만에 다시 머기업호스팅도 다시 받고, 그 때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빠르게 회복한 바츄님을 보며 바츄님이 정말
성장했구나를 느꼈다. 특히, 내 입장에서도 머기업이 호스팅이 오면서 같이 당황했었다. 바츄님의 심정이 살짝 이해가 된달까?
조용히 저챗을 하다가 바츄님이 멍때리기를 시전하면서 방종각이 잡혔다. 오늘은 정말 알차고 알차니 킹시보기를 꼭 보기를
추천하다.
오행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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