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츄님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댓글을 달고 있는듯 하니 못보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트게더 후기
일단 1. 확률이 에바였다.. 그날 계산해보니 총 59번의 룰렛을 돌렸다. 0.39%가 어떻게 3번이 나올수 있죠?
2. 사실 진짜, 채널포인트 모을때까지 존-버 타며 어떻게든 다 없애보고 싶었지만..
여러번 지워주시려 하는 바츄님한테 죄송하고, 또 이러한 것이 앞으로의 방송에 영향을 줄까봐 차라리 나서서 하나 받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50% 애교 룰렛도 너무 특별대우 받은 기분이였으니까요.
3. 이 기회를 거절한건 악몽이 됩니다.
4. 그날 이불을 하도 차고 얼굴이 뜨거워서 창문열고서도 더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거시 열대야입니까?
5. 트수의 적은 트수였다. 왜 트수가 고통받는것을 즐거워하는것입니까.
6. 원트에 하고 싶었는데 진짜 띄어쓰기에 낚여버릴줄은 몰랐지.. 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려먹 놀림을 당하는 미래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거 모두 악몽이겠지요?
7. 다들 이게 모두 꿈이고 전 그런거 뽑은적도 한적도 없다고 말해주세요.
P.S 사실 혼자 있고 싶네요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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