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 과정까지 다 올리려다가
너무 사진이 많아질거같아서 완성본만 올립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적당한 마을을 찾아 정착하기 시작해서 건물을 지으면서 재료를 모으고 모험을 병행하면서 만든 집입니다!
모델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참고해서 지어봤어요!
https://youtu.be/4hI0TzX4zgg?list=PLe_MvtWhZBYDzrAQGfKRAP9QiEIwrp12w
ps. 만드는동안 SSSsss 이 친구랑 건물 피해 안가도록 씨름하느라고 진짜 진빼면서 만들었습니다 ㅠㅠ
대문을 가까이 간 모습입니다!
기와가 참 멋드러진데... 저 기와 블럭 모은다고 해저유적을 세곳을 찾아서 다녔습니다... ㅠㅠ
현관 앞편에는 모험에 나서기 편하게 말과 라마를 세워뒀습니다
그늘진 칸은 뭘 만들어야될지 모르겠어서 화로 놓을 장소로 정하고
밖에서 고기굽는걸 생각해서 테이블을 몇개 설치했습니다 ㅎㅎ
문쪽 정원에는 화분을 몇개 두고 연못으로 되어있어서 만들었는데
연못에 아직 뭘 둘지는 못정했는데 아마 열대어를 넣어둘 예정입니다 ㅎㅎ
왼편과 뒷편 뜰에 햇볕이 잘비춰져서 제일 많이 쓰는 밀하고 수수를 심었습니다!
1층 내부로 들어오면 가운데 전통식 차(?) 마시는 데코로 되어있고
저 책자를 그대로 따라해보려고했는데 패치가 되서 뭔가 완벽하게는 못따라했습니다 ㅠㅠ
베틀 패치하고나서 무늬가 단조로워진것습니다..
부엌입니다.. 싱크대와 의자 그리고 탁자에 밥그릇까지..
원래 찻잔그릇이 해삼으로 되어있길래 깔아봤는데 너무 흔들리길래.. 보기 그래서 그냥 치웠습니다 ㅠㅠ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는 안흔들리나봐요 ㅠㅠ)
메뉴는 스테이크...
1층 우편으로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화장실 공간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복도 중간에 일을 보는곳과 세면용으로만 사용하는곳이 있습니다!
복도 중앙으로 쭉 들어가면 우측에 목욕 공간이 있고
좌측에는 샤워대가 있습니다!
화장실 중앙복도 좌측에 문을 열면 일보는(?) 공간이 나옵니다 ㅎㅎ
기다란 2층 복도를 쭉 올라가면
2층 다락방, 베란다, 좌식책상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옷장과 3층으로 가는 사다리가 있습니다
옷(혹은 이불) 놓는 공간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 배란다를 나서면
다음과 같은 뷰가 펼쳐집니다....
여기 지으면 전망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좋네용. 앞으로 주민 집들도 지어서 마을을 더 크게 만들 생각입니다 ㅎㅎ
다음은 좌식 책상인데, 우측의 엔더로드를 이용한 등이 뭔가 현대적이고 인상적이더라고요 ㅎㅎ
만들때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다락문을 열고 들어서면
다락방이면서도 뭔가 아늑한 공간의 침실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시안색 침대와 아까 보였던 등이 제일 바깥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 양털 블록으로 만든 침대(잘 수 없는)가 영상에 있었지만, 저는 서바이벌모드고 침대가 없으면 안되서
제가 바닥까지 인테리어해서 만들었습니다 ㅎㅎ
한편에는 책상과 서랍이 있고 그리고 최근에 기르기 시작한 여우가 있습니다 ㅎㅎ
길들이지는 못한다고 해서 방에 묶어두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진짜 마크 키울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귀여운..
정면이 댕청하게 생겼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라 측면모습도 찍어봤습니다! (커엽)
창문에서 자고있는 모습인디
지금은 너무 어려서 자는모습이 완전 네모네모 큐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체가 되었을때 자는모습이 진짜 귀엽습니다 ㅠㅠ
2층 올라왔을때 베란다 쪽에서 보면 아까 볼 수 없었던 3층 사다리가 보입니다 ㅎㅎ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사하면서 썼던 재료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끝칸에는 제가 후반에 제대로 만들고 지금도 사용중인 갑옷세트랑
다이아 다 모으고나서 이제는 안쓰게된 갑옷세트를 세워놨습니다 ㅎㅎ
마무리는 역시 잼민식 마무리 PunchTrees
20년 넘게 살면서 마크한번 못해보고 처음 시작해봤던건데 전 건축이 뭔가 잘맞는거같습니다!
모험은 너무 깜짝깜짝 놀라는 순간이 많습니다 ㅠㅠ
마크는 모드를 안해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던 2주였던것 같습니다.
ps. 여우 기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우 이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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