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아침에 학원도 안 가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버려서.. 아침 먹고 이래저래 밀린 일들을 마무리하고 밍기적거리면서 홈플로 갔습니당 흑흑 파엠 살 수 있을까 하고..
샘플만 놔두고 직원한테 문의해달라고 적혀있길래 직원분께 찾아봐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타이틀 상품 모아둔 서랍에서 엄청 열심히 찾아봐주셨어요ㅠㅠ
한참을 찾으셔도 안 나오길래 아 없는가보다 하고 포기하려는데 구석진 자리에 딱 하나 남아있던 파엠을 찾아서 사왔습니다!!ㅠㅠ
휴 넘나 기부니가 좋은 것이어요ㅠㅅㅠ
나두 파엠 할 수 이따아아ㅏ!!!!
꺄아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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