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의 곤지암 메가랜드!
용마랜드에 다녀온 조이님을 보고
저도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어서
탐방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메가랜드의 개찰구▲
기존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입장권 이용시간에 제약이 있었는데
저는 12시간 자유이용권으로 예매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당황스러울 정도였네요
신설 놀이공원의 인기란!
메가랜드의 명물 "(땀이 후룸) 라이드" ▲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보였던 "땀이 흐름 라이드"의 위용.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랜드인 만큼 이 라이드는 끝을 보기 힘들정도로 길었는데요
환호소리도 못 지를 만큼 이 기구의 아찔함을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이 메가랜드는 땀이 흐름 라이드 뿐만 아니라
옆 동에 상차 어트랙션과 하차 어트랙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방문하시는 분은 후기를 공유해주세요!
쉴새 없이 진행되는 메가랜드의 "선물" 퍼레이드 ▲
메가랜드만의 볼거리!
선물 퍼레이드의 차례였어요.
다른 놀이공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놀이공원은 개장 직후부터 폐장까지
한 번의 브레이크 타임을 제외하고 연속으로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쉴 새 없는 행진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해쉬태그# 메가랜드의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는다! ▲
슬슬 폐장시간이 다가오는데도 퍼레이드는 분주했어요
쉴 틈 없는 즐거움에 돌아다니느라 다리통증을 호소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메가랜드에 온 이상 그 정도의 다리 인내력은 있어야겠죠?
저도 끝 무렵엔 노곤함이 몰려왔지만
땀이 후룸라이드 앞에서 즐거움에 손을 늦출수가 없었답니다.
이제 폐장시간... 퍼레이드가 끝나 아쉬워 보이는 사람들 ▲
폐장시간이 되니 퍼레이드도 막을 내리고
다들 뿌듯함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저도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이런 저런 볼거리들이 진행되었던
메가랜드를 쭉 훑어보니 정말이지
이런 놀이공원을 기획한 씨제이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어준 메가랜드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밑은 그 이후의 짤막한 사진들이에요.
어둑어둑한 하늘. 즐거움을 뒤로하고 출구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 ▲
퇴장용 개찰구에 몰린 인파의 모습 ▲
퇴장 후 찍은 메가랜드의 정문 모습 ▲
서울 부평 수원 등 전국 각지로 향하는 셔틀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고객들을 집까지 책임져주는 디테일한 메가랜드의 센스!
이쯤하면 긴 말이 필요없겠어요
모두 꿈과 희망 가득한 십가랜드에 놀러오세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펌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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