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프다고 퉁쳐서 말해왔는데
대충 아시는 것처럼
공황이 요즘 너무 심해져서
방송을 막상 시작하고 떠들면 너무 즐거운데
시작하기 전에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요즘 그래요.
방송을 접으라니 너무 여러분과 같이 노는게 좋고
그렇다고 열심히 하자니 정말 몸과 정신이 잘 안따라줘요.
그냥저냥 잘 지내기는 하는데 요즘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실패를 겪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나봐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자신이 없어서 그냥 조금 이런저런 얘기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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