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미르님 피곤해 지는 바람에 안써버렸당 데헷
알바 갔다오고 자고일어나서 다시 알바를 가고
토요일이 버티기 너무 힘들다
군대에서의 첫주말을 보낸 빵님
정말 지겹게 있을거로 보이는게 뻔히보인다
내가 했을때엔 진짜 할꺼없어서 심심해서 난리인데
눕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자잘한 일은 조교가 시켜대고
그나마 위안삼을 수 있는건 주변에 있는 애들과의
대화하면서 떠드는게 제일 보내기 좋았던거 같았다
차라리 일요일이 종교갔다 오고 훨씬 훈련소에서는
즐겁게 보낼거라고 생각이든다
토요일도 로스트 아크를 하려하는데 야간알바 갔다와서
잠깐 자다가 오후1시30분에 켜두고 대기열을 봤더니
16000명이였다 대충 3시간 이면 되겠지 생각하고 다시 잠들고
3시반쯤 일어나서 확인했더니 그래도 한참 남았었다....
결국 4시간 기다려서 6시 다되갈떄쯤 했었다..그래놓고 3시간하고
알바때매 꺼버린...ㅠㅠㅠㅠㅠㅠ 만렙은 찍엇으니 만족한당
_아르테 
애뿌르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