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뿌르파이 0

가시기전에 꼭 챙겨야될 물건들이에요

나라사랑카드 이건 필수 입니다

그곳으로 모든 월급 병무청에서 등록해준 개인정보들이 다들어있어서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거치는 과정에서 필수로 있어야되요

피부관리를 원한다 과한 화장품은 X

스킨+로션+에센스 합쳐진 올인원 로션이 있습니다.

고거 챙기면 한번에 다발라지니 편할꺼에요

그외에는 그렇게 뭐가 많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안되요

물집방지 패드 이런거 챙겨갔다가 다시 다 빠꾸 먹었고

의무대 갈정도 아니면 잘 안보내주니까 약물로 복용하는 진통제 이런거말고

후시딘같은 그런 연고 하나정도는 챙겨둘만해요 가볍게 까지거나

다치면 의무대 잘보내줘서 본인이 본인몸 챙기는게 좋아요

그러니 연고 + 밴드정도 챙기시는거 추천

손그림 그리신다니까 필기도구랑 노트챙기시고

너무 이것저것 챙기고 가면 자대갈때 옷이랑 이런거 모든짐을 다 싸서

출발해야되는데 잡다한게 많으면 챙기기가 힘들어져요

너무 많은것을 가져가기보단 필요해 보이는거만 적당히 챙겨서 가는게 좋아요

이후에 정말 내가 필요하다 싶은건 자대에 가서 이후로 휴가를 이용해서 가져오는법

또는 자대 주소로 택배를 보내달라하면 보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택배를 이용해서

필요한 물건들을 보내달라고 할 수 도있어요 단 외부음식은 반입이 불가능해요

간부 앞에서 택배 뭐들었는지 다 까서 보여줘여 줘야되서 이상한거 들어있으면 안돼요

저도 처음에 공부한다고 책보달라 했는데 책하나 들어있기에 허전할꺼 같다며

사탕 젤리 누나들이 넣어줬는데 첫택배라 봐주고 빨리 처분하라고 해서 

나눠먹어서 빨리 처분하고 끝냈지만 월래는 반입이 안되니까 먹을꺼는 

절때 넣어달라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어폰! 이거는 진짜 자대가서 없으면 

싸지방이 답답해져요 노래도 못듣고 소리를 이용하지 못하니까 

수료식날 부모님이 오신다면 무조껀 가져와달라고 하시고

행여나 못오시거 그런 부득이한 상황이 일어났다는 가정하에는

PX에서 이어폰을 팔긴해요 단지 성능이... 그럴뿐

정말 생각없이 보내다 보면 금새 가긴가요 저도 지내다 보니

어? 벌써 몇주가 지나가고 몇달이 지나가고

금방금방 시간갑니다 가서 뭔가 할수있는거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어요

부대에 있으면서 자격증 따는 사람도 몇몇 봤고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데

안하려고 하니까 못하는거지 뭐하려고 하면 할 수 있더라고요

시간 낭비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제 조언은 여기까지 입니다 몸 다치시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는게 최곱니다!

빵상 방송은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휴가때되면 방송 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