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쿤이 스팸찌개 레시피를 올린 이후로 더 이상 레시피를 올려주지 않아서
반년동안 스팸찌개만 먹고 있다 빨리 다음 레시피를 올려줘...
그리고 나의 크고 거대한 스팸찌개를 봐줘 아페쿤
나는 파향을 좋아하기에 냄비에다 먼저 파를 볶아서 파기름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
이것저것 들어있는 햄세트와 같이 볶아주었다
국물은 멸치 안키워서 평소에 쓰는 조합인 쌀뜨물과 참치액이랑 멸치액젓을 섞었다
나는 맵고새큼한 맛을 좋아해서 아페쿤의 레시피에서 청양고추 2개와 김치를 추가로 썰어넣었다
평소엔 간마늘이랑 파를 초중반에 넣었는데 아페쿤은 후반에 넣길래
따라해봤더니 더 좋은 맛이 나는듯하다 팁 개꿀이었네 이유가 머지?
짜잔! 완성된 스팸찌개는 스태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래는 아페쿤의 스팸찌개 양이 너무 적다
밥에 왠 조미를 뿌렸길래 나도 뿌려봤다ㅋㅋ
그래서 다음 레시피는 언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