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야식으로 먹은 편의점 음식입니다
이전에 너무많이먹어서 많이는 못먹고 간단히 먹었읍니다
푸딩 존맛....
호텔 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잤읍니다
담날 호텔조식
한국인은 밥심... 그냥 먹을만했읍니다
비행기 104000원 X2
게하 160000원
호텔 210000원
교통비 총 130000원(라피트,주유패스포함)
유니버셜 156000원
식비 740000원정도...
총 160만원정도 입니다...
넘모 좋았읍니다.... 제친구랑 저는 둘다 만족하고 되돌아왔읍니다
이 여행을 간 이유는 휴학하기 이전에 매일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지쳐 삶이 무료하다고 친구랑 얘기를 많이 했읍니다
술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그럼 여행 한번 갈래? 해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오사카가 여행 초급자코스라더라 가자 해서
바로 비행기표 예매를 해버렸읍니다... 인당 104000원 이였던거같아요..
이후 계획짠다면서 많이 만났지만 술만 마시다가 카톡으로 숙소정해서 예약하고 메인스케쥴을 딱두개만 정하고 떠났읍니다
나머지는 가서 즉석에서 의견을 취합하여 돌아다녔읍니다
다행히 친한친구에 둘다 먹는거랑 술을 좋아해서 의견충돌은 없었읍니다...
오늘 자취방에 도착해서 짐풀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갑자기 우울함이 느껴지는겁니다... 눈물이 날뻔했지만 참았읍니다
아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인거같네요...
그래서 피곤하더라도 이렇게 여행기를 적어봅니다...
p.s 두시간정도 투자해서 썻는데 치킨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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