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피셜이 나고 처음으로 제 소속을 속시원하게 소개드린 방송이었네요.
내일부터 일과가 시작되는 날임에도 소중한 주말 밤에 제 방송 보러 와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채팅이 너무 빨리 올라가서 답하면서 읽는다고, 말할 때 조금 더듬었던 것 같은데 적응하는 연습을 해야할거같네요 ㅋㅋ (익숙치 않습니다...^^;)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소통도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후원과 팔로우 응원도 모두 감사합니다!
나중에 (정말 혹시라도) 좀 지치는 상황이 오면 오늘 방송 돌려보면서 힘내보도록 할게요.
이제 첩보영화는 안 찍어도 되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ㅋ큐ㅠ
방송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시즌 중에는 팀을 위해 최대한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짬을 내서 켜더라도 자주 또는 긴 시간 찾아뵙지는 못할 것 같아요. 구독은 시청자분들 자유지만, 지금보다는 만나뵐 횟수가 적어질거라 구독 갱신을 중단하셔도 괜찮습니다. 대신 알림을 보고 찾아와주시는 것만 해도 무척 감사할 것 같아요.
방송이 적은 것에 대한 대안으로 가끔 혼자 분석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경기 복기라던가 경쟁전 녹화를 업로드할 의향은 있습니다. (확실히 정해지면 또 공지해드릴게요.)
아,참. LA 숙소 도착하면 기념으로 잠깐 찾아뵙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그때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