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은 빛치바나에게 꽂히기는 하셨습니다만
용과같이0는 5이후에 나온 작품으로 2주인공 체제 이지만 사실상 마지마라는 인물의 설명을 위해 나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시리즈 1편을 제외하고는 마지마는 씬 스틸러이지만 스토리상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고 크게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 그런 존재 입니다.
하지만 용과같이 전체 시리즈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지이기도 하며 또한 또라이라고 치부 하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그 독특한 캐릭터가 된 계기와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로 마지마에대한 이해가 가능하며 역대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빨간양복야쿠자 니시타니에게 영향을 받은 마지마라든지 키류는 이번사건에서 마지마의 행적을 모르자만 마지마만 키류의 행적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키류에게 츤데레 처럼 굴며 키류에게 접근(?)하기도하고 유일하게 우호적으로 대하기도 하는이유도 나타난 것 이구요)
그리고 극1을 추천한 이유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시작이며 마지마의 캐릭터와 정반대인 우직하고 진지한 키류의 인물의 묘사와 배경이 있는 스토리이며 키류가 도지마의 용으로 불리는 전설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아마 안하시겠지만 혹시나 이후에 용과같이 메인 스토리위주로 더 즐기실 생각이 있다면 극1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용과같이를 즐겁게 즐기게 해주신 총무님께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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