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은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빗소리와 젖은 길을 달리는 자동차 바퀴소리...
이런 요소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여러가지를 생각 하다가 문득 어제의 저를 돌아봤습니다.
뭔가 발전이 없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한 곳에 정체된... 상당히 답답해 하는 모습의 저였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고정화 된 컨텐츠 하나를 진득하게 해 볼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저번에 얘기했던 소울워커도 있고, 예전부터 하던 검은사막도 있습니다. 와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좀 더 고민을 해 봐야겠군요.
좋아하는 게임을 즐겨한다는 종합게임 스트리머를 지향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많은 고민이 들게 만드는 요 며칠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