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쑤앤입니다.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정술로 전장을 뛰었는데 한 판 지고 한 판 이기고 이래서
그냥 있다가 길드 동생이랑 투기장 얘기 하다가
지인 법사분도 투기장 해야 한다고 하셔서 같이 2:2 투기장을 뛰었습니다.
저는 거의 투기장이 처음이어서...
어리바리 ㅋㅋ
법사님이 제대로 버스를 태워주셔서 도적으로 순식간에 거의 95% 승률? 로 1400점까지 올렸습니다.
그러다 지다 이기다 를 반복하면서 1550점 업적까지 달생했는데
참.. 1600점까지 어렵더라고요.
1500점까지는 한.. 1시간 좀 넘게 걸렸던 거 같은데 그 이후에는 좀 2시간 가까이 헤딩한 거 같아요
제가 너무 부족하니까 같이 하는 분께 죄송하더라고요 ㅠ
어우 신기 악사 그켬 ㅋㅋㅋ
너무 진이 빠지고 배가 고파서 중간 밥탐을 갖다가
다시 전장을 뛰었지만 거의 패배의 연속...
진짜 나 때문인가 싶고... 흐흐흑
그러다 쐐기가 너무 땡겨서
운무가 세스 16단 돌이기에 모집해도 안올 거 같아서 걍 글로벌 자유16 지원했는데 다행히 합격 ㅎㅎ
주차를 완료하고
어제 변신한 파흑 캐릭터로 자각몽 때문에 나즈자타 추종자 퀘를 하는데
전장이나 신청해볼까 하고 했는데 데미지 왜케 쎈거니..
할 맛이 살짝 나더군요? ㅎㅎ
그래도.. 뭐.. 안할거지만...
그렇게 저는 있다가 시청자님께서 디아3를 하고 계시다 해서 버스를 받았습니다.
만렙도 순식간!
템도 많이 줍줍 하고요 ㅎㅎ
재밌다고 하시니 한 번.. 야만 용사로다가....ㅋ
요번에 야만이가 그렇게 핫하답니다. 뒤론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지만요 ㅋ
아무튼 전 3시부터 무지하게 졸렸는데 또 새벽 5시가 넘고야 말았습니다,..
빨리 자야징!
1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네요.
좋은 일이 많은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아침부터 많이 많이 춥다고 하니까
감기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