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ㆍ 0

안녕하세요. 쑤엔입니다.

오늘은 낮에 일어났지만 낮에는 가족들과 개님들이 생활하는 관계로 (늘 그렇지만~)

잠을 일찍 깨버렸어요.

밤낮 뒤바껴서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낮에 자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아무리 가족들이 조용히 해줘도 ㅠ)

많이 피곤했어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죠.

밥 먹고 바로 잠들기잼~_~

그러다 이런저런 할 것 하다 보니...

밤 11시나 돼야 방송을 켰네요.

사실 이럴 때마다 좀 쉴까 하는 생각도 절실하긴 한데..

그래도 하루 전날에는 공지해야 된다는 제 개똥철학 때문에 방송을 켰는데..

또.. 너무 재밌었다는...ㅋㅋ

아무리 개인방송이지만..

시청자분들의 참여로 인해 정말 판이한 판이 될 수 있다는 것..

ㅎㅎㅎ

오늘은 못다한 퀘들을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또 계획대로 되지 않았어요.

1. 격전지 기여를 11캐릭 다 하고..

2. 퀘스트를 하다가...

3. 시청자분들과 해저템 얘기를 하다가... 

사제, 악사, 법사, 수누피 캐릭터의 진주를 모두 탕진했네요.

신발은 전에 한 20여개 깡해서 바로 얻었고

장갑은 전역퀘 보상으로 하나 깠는데 바로 보홈이 나와줬고요.

허리도 오늘 20여개 까서 바로 나와줬고,.

그 어렵다는 손목을 깠는데... 

네..

1055개 진주를 소비했지만.. 나와주질 않았어요

전 그냥 해저 3셋으로 쩔딜을 하고 말 것입니다!!!!!!!!!

편안해 하셨던 분들 제가 잊지 않고 있겠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 )

4. 지인들이 불러주셔서 도적으로 저택15, 썩굴15단을 클리어했구요~

이제 15단 위업은 3개의 던전을 완료했네요.

도적은 원수의 피 정수를 얻어야 할 것 같은데.. 한 번 도전해봐?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응..안될거야..

5. 퀘스트를 연신하다가 퀘스트에 지친 저는 쐐기를 돌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끓습니다.

그래서 왕안9단을 덤볐죠

네..

다행히.. 클리어는 했네염 무득이었지만... 

오늘 짧방을 각오했지만

또 실패했습니다.

월요일입니다.

기쁜 날이 많은 그런 한 주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소통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가을의 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아침 저녁인데요.

환절기가 곧 다가오겠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쑤엔의 뿌엉이 생활은 곧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피부에도 건강에도 가족과 강아지들의 컨디션에도 너무 안좋아서 ;ㅅ ;

걱정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낮-저녁 방송 가즈아~~

팔로워 만명이 되는 날까지~

이재훈 오빠를 섭외하는 날까지~

방종할 때 쑤바로 채팅창을 도배하는 날 까지~

화이티이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