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가든에서 짬순 먹고
바로 옆집에서 커피 젤라또 먹고
걸러서 강문(진또배기 마을이라고도 하나봄) 갔다가
경포대 한바퀴 쭉 돌고 생태공원 지나서 허난설원 생가 들렀다가 긱사 돌아옴요.
강문 쪽에서 배터리 다 떨어져서 사진 더 못찍었어요.
경포 호수에 검정 오리도 귀여웠어서 찍고 싶었는데 못찍고
오는길에 본 웨가리도 찍고 싶은데 못찍음..
중간부터 핸펀 없이 오느라 정류장 물어보면서 찾다보니
처음 갔던 허난설원 삼거리라는 정류장에 다시 돌아왔었어요. ㅋㅋㅋ 개소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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