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호스팅으로 알게된 뱅송인니다
몇번 봤는데 이상한 잇몸괴물이 웃고있는짤과
너무나 취저해버린 그림들을 보고 빠지게되어흠니다
새벽에 심심해서 트게더 놀러오게되었슴니다
일기장이라고 있길래 잠안와서 써봄니다
요새 잠을 잘 못잤더니 잇몸이 퉁퉁부었다
어제는 조와하는 치킨을 맥쭈랑 먹었는데도
이가 아파허 못머꼬 두조각밖에 못먹었다
새벼에 배고파서 라면끓였는데 이가아파서 못먹겠다
면은 안씹고 넘기는 거래서 호로록 했다가
식도 다 익는줄 알았다 이제부턴 뭘 삼키지도 목하겠다
강제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 되었으니 살이나 빼야지
이거 완전 새해부터는 몸짱되서 인기 많아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으흐흐흐흐 흑 그럴리가 없지 정신차려
거울보니까 왠 삶에 찌들은 아저씨가 있네 언제 이렇게 늙었찌
울엄마는 나 아직 애기락오 부르는데
엄마 아들 장가 못갈거같아
애기 좋아하는데 손주 못보여줘서 미안해
나 대신 누나가 결혼하겠지 어흐흑
크리스마스 9일 남아따 올해도 쏠로다
25년째 쏠로다 앞으로도 쏠로겠지??
어흑흑 넘모 슬프다 님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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