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 추천은 엄격한 주관적 기준에 따라 작성하였음
1. 화이트데이 / 32,000w - 한국인 스트리머가 화이트데이를 해보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좁솝 최대의 공포 길찾기에 최적화 되어있진 않으나 간간한 깜놀 요소와 분위기가 적당히 무섭습니다.
2. Nevermind / 20,500w -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는 게임으로, 환자의 정신 속으로 들어가 트라우마 치료를 돕는 게임입니다. 환자의 정신세계 분위기가 꽤 기괴하고 오싹해요
3. Neverending Nightmares / 16,000w - 애석하게도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진 않으나 알파벳만 알면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언어가 필요한 게임은 아닙니다. 횡스크롤 형식의 맵으로 인해 길을 잃을 염려는 없고 그리 무섭지도 않지만 기분 나쁘고 찜찜한 분위기의 쫄림이 계속 됩니다.
4. Paper, please / 10,500w - 오지는 갓겜. 독재 국가의 입국심사관이 되어 보는 게임으로, 반복성의 노가다 게임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식 한글화는 없지만 한글패치가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문화어 패치'는 정말 갓 초월번역입니다. 사실상 추천 드리는 게임은 페이퍼 플리즈 - 문화어 패치 입니다..
5. 카트라이더 / 무료 - 요즘 갑자기 유행중인 게임... 고인물들 속 한 마리의 병아리가 되어보아요
6. Distraint 1&2 / 9,500w(distraint 2 가격) - 디스트레인트 1은 이미 사셨던데...한 번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7. Stardewvalley / 있으신 거 다 알고 있음 - 스타듀밸리로 전원일기 한 번 찍어주시면 짱 재밌겠다.. 약간 콩트식으로...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