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니_님 목차
1. 덱코드 (덱리스트)
2. 매치업별 승률 (상성)
3. 덱설명
4. 주요 매치업별 상대법
1. 덱코드 (덱리스트)
### 판다렌 롤백좀
# Class: Priest
# Format: Standard
# Year of the Hydra
#
# 2x (0) Desperate Prayer
# 2x (1) Call of the Grave
# 1x (1) Seek Guidance
# 2x (1) Shard of the Naaru
# 2x (2) Condemn (Rank 1)
# 2x (2) Deeprun Engineer
# 1x (2) Thrive in the Shadows
# 2x (3) Entrapped Sorceress
# 2x (3) Venomous Scorpid
# 1x (4) Drown
# 2x (4) Lightmaw Netherdrake
# 2x (4) Shadow Word: Ruin
# 1x (4) Xyrella
# 2x (5) Spirit Guide
# 2x (6) Lightshower Elemental
# 1x (7) Blackwater Behemoth
# 1x (7) Mutanus the Devourer
# 1x (8) Murozond the Infinite
# 1x (8) Xyrella, the Devout
#
AAECAa0GCNTtA6bvA932A62KBOiLBKi2BPjxBIikBQuW6AOZ6wOa6wOe6wPN8gOG9wOH9wPD+QPwnwSIowTUrA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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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는 잘 해가시길 바랍니다.
2. 매치업별 승률 (상성)
*승률은 참고만 하세요
표본이 적은 매치업들은 이론상 승률과 다르게 나옵니다
악마사냥꾼 - 약간 유리한 반반싸움
드루이드 - 매우 불리함
사냥꾼 - 매우매우매우 유리함
마법사 - 약간 불리한 반반싸움
성기사 - 매우 유리함
사제 - 나가사제(다소 유리함), 멧돼지사제(매우 불리함)
도적 - 적당히 할만한 반반
주술사 - 매우 유리함
흑마법사 - 꽤 유리함
전사 - 다소 유리함
3. 덱설명
이전 글에도 있었던 글이지만 크게 이러한 방식을 생각하며 운영하는덱입니다.
메타가 어느정도 바뀌면서 참고할만한 부분은 늘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밑에 매치업 별 상대법을 참고하기전
위의 그림을 보며 전체적인 덱의 운영법을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덱은 전형적인 컨트롤덱이지만 막아서 이길수없는 매치업을 뚫어내기위한 퀘스트라는 테크카드를 넣었다
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중간 퀘스트 보상으로 내 덱의 카드를 발견하는 효과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마나커브를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1) 3마나 이하라인의 카드에 대한 설명
https://tgd.kr/s/ahuhuhung6856/63792997
이전글에 대한 설명을 참고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뀐카드도 없을뿐더러 예전과 지금 카드의 역할이 동일하여 추가설명이 필요없습니다.
2) 4마나 라인 카드들에 대한 설명
자이렐라, 어둠의 권능 : 황폐, 황천비룡은 광역기 라인과 암흑주문의 자리로 절대고정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남은 1자리에 어떠한 카드를 넣는게 좋은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현재는 익사가 가장 좋은카드라고 생각되어 채용중입니다.
나자크 헥센 : 미니팩 이전 남은 4마나라인에 채용되었던 카드입니다.
현재도 도발 너머 하수인을 저격하기 어려운 직업상대로 좋은카드이면서
나가사제의 나자크헥센 플레이를 다시 역으로 카운터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시의 포텐이 높은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플레이를 만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장 해제 정령 : 4마나에 무난하게 던지며 1단계 퀘스트인 4마나 카드 내기 퀘스트를 가장 무난하게 깰수있는 카드입니다.
밸런스패치 이전까지는 이 카드를 덱에 채용하였고 실제로 사용감도 매우 좋은카드였습니다.
하지만 밸런스패치 이후 나오는덱들이 무거운카드를 쓰는경우가 많고 (빅스펠 법사) 단일제압기의 중요성이 느껴져
현재는 덱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무장 해제 정령은 충분히 취향에 따라 커스텀가능한 범주의 카드입니다.
익사 : 현재 덱의 4마나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카드입니다.
익사를 덱에 채용하게된 원인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빅스펠 법사의 등장과 두번째는 컨트롤 주술사의 등장입니다.
빅스펠 법사의 아뮬렛에서 4공 하수인이 빠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제의 특성상 이러한 하수인을 제압하기 어렵다는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한 마리는 제압하여 시간이라도 벌어보자는 의미에서 익사는 채용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컨트롤 주술사전의 경우 탈진전을 가게되는 경우가 높은편인데
이러한 경우에서 탈진을 1턴 막아줄수 있는 익사라는 카드가 매우 좋은카드가 됩니다.
또 죽음의 메아리 카운터 멧돼지사제전 테크카드등 인상깊은 경험을 많이 선사해준 카드로서
현재까지도 계속 채용중인 카드입니다.
3) 5마나 이상카드들에 대한 설명
이 덱의 5마나 이상 카드들은 각 코스트마다 2장씩(8마나까지) 총 8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5마나 이상의 카드를 각 코스트에서 2장을 초과해서 사용할경우 덱의 마나커브가 꼬이게될가능성이
높아지기때문에 그러한 커스텀을 매우 지양해야한다는점 입니다.
각 코스트에서 좋은카드가 있어서 넣을수 있는 카드들이 몇몇 존재하지만 그러한 카드를 덱에 넣을수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덱에 들어간 8장의 카드가 5마나 이상에서 넣을수있는 가장 최적화된 카드이므로 따로 추가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4. 주요 매치업별 상대법
여기에 제시되어있지 않은 매치업은 댓글에 달아주면 되는대로 설명해보겠다.
1) 악마사냥꾼
4턴에 황천비룡을 못내면 진다고 보면된다.
보통 4턴에 황천비룡 6턴에 빛내림을 성공하면 높은확률로 이긴다.
항상 조심해야할건 즈힐라그를 대비한 광역기를 핸드에 들고있어야 하고
필드를 비워놓게되면 스테노나 제이스의 한방딜에 끔살당할수 있으므로 꼭 5턴 이후에는 필드에 하수인을 유지시키는게 좋다.
2) 사냥꾼
돌냥과 빅야수냥꾼 두 부류가 있지만
어떠한 냥꾼이던간에 초반에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려고 할것이다.
냥꾼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멀리건에 나루의 파편을 가져가면 좋은데 이는 냥꾼은 멍멍이 간식이나 탈것등으로 하수인에
버프 스노우볼을 이용하여 필드를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루의 파편이 멀리건에 나온다면 부담없이 가져가면 좋다.
기본적으로 매우 유리한 매치업이지만 돌냥의 경우 광역기가 안나오면 끔살당할 수 있으니 그점은 유의
3) 마법사
대부분 빅스펠법사일것이다.
웬만하면 마법사가 쓰는 빅스펠부류는 막는데 힘들지언정 아예 못막는 수준은 아닐것이다.
문제는 던그래스프(영웅변신)
영웅능력이 8데미지 정도만 강화되어도 영능 영능맨x2 콤보로 한방딜이 가능하므로
이것이 완성되기전에 게임을 끝내야 하는게 부담이다.
그러므로 퀘스트를 빠르게 깨야한다.
이런 퀘스트를 빠르게 깨야하는 매치업은 3마나 하수인을 빠르게 찾는것이 좋다.
최대한 영능강화각을 안주면서 퀘스트깨는각을 보는게 좋다.
그리고 주문발견에서 물 회오리가 나온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집어버리자.
4) 주술사
멀록술사의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지만 막는 매치업이니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컨트롤 주술사의 경우
사실 퀘스트가 없어도 이길수있다.
왜냐면 그냥 탈진전으로 싸움을 걸 경우 상대는 드로우카드가 많은편이라 탈진이 먼저 들어가게 되고
뒷심조차 부족하기때문에 퀘사제를 죽일 방법이 없다.
즉 필드에 맞아죽지만 않으면 이 매치는 꽁으로 잡아먹을수있다.
단, 요즘 불가사리 커스텀이 많으니 도발하수인을 너무 맹신해선 안된다.
대부분 컨수리에게 진 게임은 이러한 경우땜에 졌다 흑흑
5) 도적
당연히 황천비룡 자이렐라 잡고가야겠지?
위력은 약해졌지만 워낙 아키타입이 많은 편이라 대처하기 까다롭긴 하다.
기뢰도적의 경우는 도발을 이용해서 4뎀 무기를 맞지 않는걸 생각해야하고
힐 수급을 제때제때 해줘야 하는데
어차피 기뢰도적의 핸드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하니 그렇게 고려할 대상의 매치업은 아니다
문제는 함선+스마이트 도적과 잭팟도적 종류인데
이 매치업 모두 막아서 이기는게 가능할수 있지만 잭팟의 경우 그게 힘든(막기에 너무나도 큰 밸류)가 생길수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퀘스트를 깨는 방향으로 넘어가야할수 있다는점을 유의해야한다.
함선+스마이트덱은 상대가 30딜 이상을 만들수 있는 상황인지 예측하면서
상대가 콤보가 나올수 있는턴일때 도발하수인을 내주어 딜을 감소시키는등 상대 플레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노려야한다.
이게 말로 설명하고 있지만 되게 어려운부분이긴하다.
그럼 가장 쉬운방법은 무엇인가? 그렇다 무타누스로 스마이트나 밴클을 먹으면 된다.
무르로 상대 스캡스를 훔칠수있는 각이 나온다면 웬만하면 훔쳐주자 스캡스는 좋은 영웅능력을 가지고있다.
6) 흑마법사
그렇게 개체수가 많은 직업은 아닌데 워낙 힘들어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간략하게 적어본다.
먼저 기뢰흑마라면 그냥 서렌치는게 낫다 (못이김)
그렇지만 대부분의 흑마는 저주흑마일텐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퀘스트 빨리깨고 자이렐라-번창으로 퀘스트 보상만 뽑아오면 안진다.
흑마법사 자체가 초반필드를 쎄게 가져가기 어려운편이므로 최소 5~6턴까지는 퀘스트를 깨는 플레이를 하는데 여유가 있을수밖에 없다.
그래서 보통 6마나 퀘스트까지 성공했다면 지기가 어렵다. 그러면서 핸드를 9장으로 유지하며 상대의 저주가 2개씩 들어오지 못하게끔 막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저주때문에 핸드가 터지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핸드 쿨하게 터지게 냅두고 7,8마나 카드 한장씩만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주로 받는 누적데미지는 빛내림과 자이렐라 변신으로 커버 가능하고
핸드가 소모되어 저주데미지를 크게 받는 상황은 안내자와 자이렐라 변신으로 커버하면 된다.
결국 이 매치업은 안내자와 빛내림이 나오냐 안나오냐의 문제가 큰데 이 두개가 안나왔다면 본인도 이기기 힘들다
퀘스트를 깨야하는 매치업에 퀘스트재료가 안나왔으니 지는건 당연한것
그러나 예전부터 이어져온 승률 및 통계에 따랐을때 절대 흑마법사전은 어렵지않다.
ed. 이 외에 자세하게 궁금한점이 있다면 그냥 댓글로 물어봐주길 바랍니다.
어떠한 내용을 제시해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막상 떠오르지 않는것들도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퀘사제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