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코스하니 이제 여사친들도 여자로 받아드립니다.
올해가 지나면 6년째인데 같이 코스하는 남자들은 물론이고 여자들은 아예 탈의실도 같이 들어가자고 합니다.
어차피 누나들이니 그렇겠지 하지만 연하의 동생들 마저 언니 같이가요. 이러고... 남자들은 너 임마 여기 아니야! 저기 가!
하면 여자 탈의실입니다.
그리고 여사친들도 몇몇 알아서 자기들 속옷사는데 왜 절 데려가는거죠? 하아... 곤란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죠.
제가 여장 코스하면 제일 많이 일어나는 일이 남자한테 번호 따이기 직전까지가고... 여자들한테 끌려다니지않나...
그래서 체념하고 있긴 합니다만 탈의실이고 속옷사러 가는건 뭐 그렇다고 하지만 화장실은 아니잖아요 ㅜㅜ
그래서 곤란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