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는...
나는......
누구더라?
하여튼 각설하고
최근일에 대해 먼저 말해볼려고합니다.
3월 14일에 회사에서 핸들링 로봇 좌표를 설정하고있었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거)
멀리서 대리님이 로봇을 조작하고 제가 xyz축을 어디로 이동하라고 말하고있었죠.
근데 갑자기 이사(개미친 무능한 개호로잡세끼)가와서
"왜 이렇게 느릿하게 하시나?"
라며 개 지랄을 하는면서 조작기를 들고있던 대리님의 조작기를 조작했는데...
눈을 떠보니 익숙한 천장이 보이는겁니다.
그 천장은 자주가던 병원의 응급실 천장....
이렇게 된 상황은.....
이사놈이 조작기를 잘못 조작해 순간적으로 핸들링 로봇이
제 영롱하고 지식과 지혜가 가득 담긴 제 머리를 강타하면서 그충격으로 뇌진탕으로 기절한거입니다.
하지만 큰충격에도 저는 가볍게 좌뇌랑 우뇌강 이따이할뿐
기적적으로 이정도로 끝난이유는
바로!
허스크바나 안전모!!!!
아 맞다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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