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아치가 아무한테나 애교부리고 다니나봐요...?
나는 나한테만 특별한 줄 알았지ㅠㅠ
냥아치 집에 맨날 캔 바치는 캔요정
물 바치는 물요정
사람 음식 바치는 짬요정
사료 바치는 나란 요정이 있어요...
그래도 기여우니까ㅎㅎㅎ
요즘 퇴근하는 길에 고양이 보고
또 밤에 한번 더 나와서 고양이 구경하고 가요ㄱㅋㅋ
암튼 근데 에어프라이어에 통삼겹 해먹으려고
칼집 통삼겹을 샀거든요??
근데 잘려있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문의하러 갔는데
상세페이지에는 잘려있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냥 보이는 사진은 완전 통으로 된 사진 해놓고...
클릭해서 보이는 상세 페이지에 잘려있다고 쓰다니...
크흑!
넘넘 억울하지만 제가 잘못보고 샀으니까요ㅠ 주륵
글고 회사에 또 누가 퇴사해요;
저 올해 완전 헬일거 같은데 어떡하죠?
인원 충원은 계속 안되고ㅠ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데ㅠ
이미 올해 좀 힘들어서 이직하고 시픈데ㅠ 흑흑
이건 나중에 방송켜서 다시 얘기할게요ㅠ
이번주는 방송 못할거 같아요ㅠ
담주 화욜까지 제안서 완성해야 되는데ㅠㅠㅠ
누가 대신 해줬으면 ㅠㅠ
저 이번주에 운동도 못갔고요ㅠ
너무 억울해서 주말에 배터지게 먹고 돼지 될거예요ㅠ
글고 5월 6일 임시공휴일엔 여주 할머니 병원가는데ㅠ
제가 차가 없는데 서울에서 여주병원까지 가야되는데 지하철 타고가야돼요...
차타면 1시간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2시간...
안 가고싶다ㅠ 내 피같은 연휴ㅠ
열두시까지 오래서 제가 출근하는 것처럼 일어나야 되거든요??
열분덜 어케 생각하세요?ㅠ
아부지가 매정하게 버스타거나 큰아빠차 얻어타는지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ㅠ
이 가족은 왤케 자주 모이죠?????
꼭 손자손녀도 다 모여야 되는 것이 좀 그래요ㅠ
사촌동생들은 아마 아무도 안오겠죠?
쌍둥이 오면 그래도 좋을 거 같긴 해요.
왜냐면 너무 기여우니까...
암튼 오늘 또 제안서 마저 쓰러 가볼게요...
저 스트레스 받아서 또 쇼핑했거든요?
진짜 집에 있는 옷 마니 버렸는데 그만큼 산 거 같아요ㅋㅋㅋ
하...... 스트레스 받는당...
방송은 일상이 스트레스라 못 켰어욤...
웃으면서 방송하고 싶어요ㅠ
작년이 참 조았는데ㅠ
댓글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