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과 약간의 용돈..
친척들 와서 약간 대화후 개산책을 했다. 더워서 먹다남은 베라 먹었더니 점심안먹어도 됐다. 배가 안고파 물, 아이스크림 배 ㄷㄷ
오랜만에 외할머니께도 군대 가기전 인사를 드리러 요양원을 찾았다. 예전처럼 바리바리싸들고가서 몇시간씩 대화하고 먹고 그럴 수 없이 유리문을 통해 인사만 전하고 와야하는 슬픔이 있었다 ㅠㅠ.
저녁은 또 곱창볶음 먹었는데 당골이라 많이도 주셨다 히히 특대로 사서 2번은 더먹을듯
내일이 마지막이니 입대전 용품을 챙겼다.
아마 가서도 할짓 없어서 일기쓰고 편지쓸거 같다.
우표랑 편지지는 못구해서 갈때 사야할듯!
아! 친척형이랑 우연히 입대날짜랑 같이 논산으로 가는개 같아서 들어가기전에 만나서 같이 갈거같다! 덜심심할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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