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펑크 몰래 두고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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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스트리머의 프로스트 펑크 썰~~
1. 정찰대가 눈속에서 32명의 어린애들을 발견했는데
인력이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기지까지 알아서 걸어가라고 했어.
많은 인원이 출발했지만 그들을 위한 침대는 많이 필요없을꺼래...
도착할 땐 못살아 남는단 소리지. 근데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도착해봤자 어차피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을꺼거든...
우리 기지 스프에 톱밥넣어서 양을 불려서 먹고있거든.
근데 결국 맘이 아파서 중간쯤 왔을때 호위대 붙여서 가게했어.
2. (식량생산 연장근무 설명 하고나서 공장같은거 누르고)
여기도 일손 필요해서 어린애들 넣을려고 했는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보고
고민했는데 차마 못넣겠더라.
3. (테크트리 보여주면서) 종교테크로 탔어야됏는데 실수한듯.
우리 주민들 선동 존나 잘 당하는거보면 종교로 버티게했어야했는데...
(테크 중에 매음굴 안찍은거 보고 채팅창에 얘기나오니까)
이건 안찍었어. 그래도 최대한 인간답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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